일반적으로 성장기 청소년의 경우 신체의 성장과 변화가 일어나게 되고 시력에도 변화가 나타나게 됩니다. 이러한 시력의 변화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보통 만 18세 이후 멈추게 되며 근시의 진행도 함께 멈추게 됩니다. 학습량이 많은 청소년의 경우 시력의 변화가 더 심할 수도 있습니다. 안경을 착용으로 인해서 시력이 저하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안경을 등을 통해서 시력이 교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장시간 독서 등을 할 경우 눈의 피로가 가중되어 시력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습니다. 정확한 시력검사 후 자신의 눈에 맞는 방법을 통해서 시력을 교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후 정기적인 시력검사를 통해서 자신의 눈에 알맞은 안경을 착용하신다면 건강한 시력을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시력은 유전적인 요인도 있지만 환경적인 요인 또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어두운 곳에서 공부나 책을 보는 것은 피해주시고 가급적 방전체를 밝게 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1시간 마다 10분 정도는 휴식을 취해서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눈에 필요한 영양소인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신다면 눈의 피로를 푸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궁금증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눈이 나빠지는 것은 가족력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환경의 영향도 받습니다. 특히 근거리 작업을 많이 하는 것이 근시 진행을 촉진하는 것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어려서부터 책, 컴퓨터, 게임을 많이 하게 되면 근시가 더 많이 진행하게 됩니다. 컴퓨터를 많이 본다고 반드시 시력이 나빠지는 근시가 되지 않습니다. 공부를 위해서 컴퓨터를 보신다면 장시간 보지 말고 눈과 거리를 잘 조정해보세요. 또한 만으로 16~17세 까지는 눈이 성장함에 따라서 근시가 진행하게 되는 시기입니다. 눈의 성장은 만 18세가 되어야 멈추게 되므로 현재는 근시가 계속 진행하는 나이입니다. 15cm까지 보인다면 벌서 6~7디옵터까지 된 것 같습니다. 근거리작업을 할 때에는 중간 중간에 눈을 자주 쉬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가까운 곳을 안보고 지낼 수도 없는 노릇이므로 근시 진행은 어느 정도 불가항력적인 측면도 있습니다. 안과에서 정확한 굴절 정도를 검사 하시고 정기적으로 체크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시력이 좋지 않다면, 근시가 가장 대표적인 경우입니다. 근시는 근거리는 잘 보이나, 원거리가 덜 보이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근시는 한번 생기면 일정나이가 될 때까지 진행을 하다가 멈추게 됩니다. 하지만 컴퓨터를 많이 한다고 해서 근시가 더 진행하지는 않습니다. 덜 보여서 불편하다면, 안경을 착용하는 것도 방법인데요, 근시가 있을 때 안경이나 렌즈를 착용한다고 해서 이미 생긴 근시가 없어지거나 더 심해지는 것이 아니고, 단지 진행된 근시로 인한 시력감소만큼을 보정해서 잘 보이도록 하는 역할을 합니다. 특별히 시력을 좋아지게 하는 음식은 없습니다. 비타민 A가 망막이 기능하는데에 눈물막의 성분을 개선시키는데 효과가 있습니다만, 일반적으로 시력(굴절이상)과 관련해서 관심가지는 눈 보호 음식은 없습니다. 즉, 근 난시와 같은 굴절이상의 진행을 막거나 하지는 못합니다.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시력교정수술은 만 18세 이상부터 가능합니다만, 최근 6개월이나 1년 사이에 시력의 변화가 없어야 합니다. 이는 렌즈나 안경도수의 변화를 통해 쉽게 확인이 가능합니다.